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역학조사의 이해와 방법 책자를 발간하고 관련기관에 배포하였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 제1종가축전염병으로 2003년 12월 국내 가금사육농장에서 최초 발생 이후 2018년 3월까지 총 1,049건이 확인된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HPAI 역학조사에 대한 역량 강화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역학조사 결과 분석, 우리나라 가금사육 현황, 유통시스템에 대한 이해 및 현장 역학조사 관련 문헌 등을 집대성하였다. 특히, HPAI 및 역학조사 이해에 대한 기본사항부터 축종(오리・산란계・육계・메추리・특수가금)별 현장역학조사 방법, 국내외 역학 내용까지 구체적인 사례 및 가금질병 전문가 인터뷰 등을 담고 있다. 검역본부 관계자(역학조사과장 이은섭)는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역학조사 및 방역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가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역학조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가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중앙회는 3월 24일(화) 개최된 농협학원 이사회에서 최상목(58) 박사가 신임 농협대학교 총장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으로 오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상목 신임 총장은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발을 디딘 후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거쳐 제1차관을 지냈다. 강성수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김현수 장관)는 농업·농촌 분야의 환경오염, 농작물피해, 농업시설 화재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과학기술 기반의 해결방안 제시를 위해 2020년 신규사업으로 농촌현안해결 리빙랩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정책 중심의 연구개발 투자가 아닌 국민들과 연관된 농정 현안을 발굴하여 과학기술 기반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협업하여 추진하며, 일반 연구자와 사회문제 당사자인 농업인, 생산자 단체,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한다. 올해 지원할 사업의 규모는 총 4과제(자유응모과제)에 15억 원 규모이며, 과제당 매년 4억 원(연구기간 3년 이내) 내외로 지원한다. “농업시설·기반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 농촌폭염·가뭄피해 저감 실증모델 구축 2개 주제를 분야 지정형 자유응모로 신규 지원한다. “농촌생활환경개선” 분야에서는 축산악취저감, 농작업 안전관리 2개 주제를 분야 지정형 자유응모로 신규 지원한다.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기한 내에 연구개발계획서 등을 포함한 제출서류를 농림식품 연구개발(R&D) 통합정보서비스 누리집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농식품부 강형석 농업생명정책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전국 농산업 관련 생산업체와 단체의 물품지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곤충산업중앙회(회장 황규민) 소속 전국 13개 생산업체는 지난 15일, 식용곤충 제품 523개(1,900만 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지역 병원 의료진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4일에는 한국곤충산업중앙회 전북지부(대표 나만수) 9개 식용곤충 업체가 자체 생산한 식용곤충 제품을 대구지역 병원 의료진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들이 후원한 식용곤충 제품은 갈색거저리 애벌레(고소애),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꽃뱅이) 등 식용곤충이 주원료로, 농촌진흥청에서 연구 개발한 특허기술로 생산한 것이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남성희 과장은 “체력 회복과 영양 보충, 면역력 개선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식용곤충 제품이 최전선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수출역량 향상에 필요한 기술, 교육, 네트워크를 지원받고 있는 농식품수출경영체협의회(회장 문수호)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의 손길을 보탰다. 이 협회 회원들은 12일, 대구·경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3월16일(현지시간) 필리핀 루손섬 누에바에시하주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함에 따라 필리핀산 애완조류와 닭고기의 수입을 3월 17일(화)부터 금지됐다. 필리핀 루손섬 누에바에시하(Nueva Ecija)주의 메추리농장(15,000마리)에서 HPAI가 발생, 해당 농장 사육 메추리 살처분 및 방역조치를 했다. 그동안 한국은 필리핀산 닭고기는 수입이 가능하였으나, 현재까지 수입된 바 없다. 농식품부는 올해 들어 HPAI가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께 이들 HPAI 발생지역을 여행 시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 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축산업 종사자는 출입국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드시 자진 신고하고 소독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강성수 kenews.co.kr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이하‘진흥원’)은‘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 식품기업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진흥원은 중소식품기업을 육성ㆍ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식품벤처센터에 입주해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6개월간 임대료의 35%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민간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착한 임대료 운동’의 확산과 함께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소식품기업을 돕기 위한 이번 임대료 감면결정은, 식품벤처센터에 입주한 3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윤태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ㆍ외 경기가 악화되어 식품관련 중소기업들이 경영상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우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고통을 분담하여, 중소기업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현장 양돈질병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상반기 양돈질병 분야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산·학 전문가 및 검역본부 내·외부 전문가 등 20명은 최근 양돈 현장에서 문제되는 질병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협의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역학,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변이 모니터링, 돼지유행성설사 생백신 개발, 야생멧돼지 SADS검색 및 돼지 인플루엔자 연구강화 등 연구 필요성이 높은 분야는‘21년 신규 연구과제로 제안하였다. 또한, 친환경 물리적 소독 시스템 개발, 15종 핵심질병 대상 LAMP법 적용, 야생동물 유래 돼지질병 모니터링 확대, 양돈장 종사자 대상 인플루엔자 검색, 자돈 설사 예방을 위한 아연 구리 대체재 개발에 대한 제안은 농식품부 부처 합동 검토회의에 상정하여 유관기관과도 협의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바이러스질병과장 현방훈)는“이번 협의체에서 제시된 연구과제는‘21년도 연구에 포함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주요 질병 주제별 소규모 전문가회의 개최를 통해 현장문제 해결형 연구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꽃 10억원어치를 긴급 구입하는 등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시 나선다. 지난 2월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정부·농협 등의 화훼류 소비촉진으로 화훼 가격이 회복세를 보였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화훼 가격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자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이번에 구입하는 꽃은 화훼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협은행 지점별 인근 화훼농가에서 우선 구매한다. 앞서 농협은 화훼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무이자자금 1천억원을 지원하고, 범농협 차원에서 전사적인 화훼류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화훼 농가의 어려움 또한 지속되고 있다”면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소질병에 대한 연구수요와 현장애로 현황 파악을 위해 소질병 분야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생산자단체, 농장, 동물병원, 산업체, 대학 및 지자체 등 민·산·학·관 소질병 전문가들의 신규과제 제안, 현행과제에 대한 검토, 기타 연구발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 청정화를 위한 검사강화 방안 및 감염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 개발과 단계별 근절 로드맵 작성에 대한 신규과제가 제안되었다. 또한, 소 바이러스 설사병에 대한 기본 역학자료 제공, 국내 적합한 박멸 프로그램 개발, 농장 단위의 검진 프로그램 등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이외에도,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기종저나 유방염 등에 대한 예방대책, 백신개발 요구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진드기 매개 질병 발생 조사의 필요성도 요구되었다. 검역본부에서는 이번 협의회에서 제기된 현장 문제점은 적극 개선하고, 신규과제 선정시 반영하여 현장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관계자(세균질병과 윤순식과장)는 “이번 소질병 분야별협의회는 현장의 문제점 및 연구수요 등 다양한 의견을
농협(회장 이성희) 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3월 3일부터 31일까지 '3월엔 닭다리 3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래오래 치킨 한 마리 구매 시 닭다리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로, 그동안 닭다리가 2개로 부족해 아쉬웠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농협목우촌 또래오래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그니처 메뉴인 갈반핫반(갈릭반핫양념반)과 더불어 인기메뉴인 콘듀치킨, 오곡후라이드 등 메뉴에 상관 없이 닭다리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 부위별 메뉴, 순살류, 두마리치킨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며 제주지역 및 군부대 등 특수매장은 진행되지 않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또래오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이사는 “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닭다리 2개로는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를 위한 행사”라며 “해당 이벤트와 더불어 배달어플 할인행사와 또래오래 공식 SNS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강성수 kenews.co.kr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제휴평가위)에서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을 개정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제휴평가위는 지난 2월 14일 4기 심의위원회 마지막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회의를 열고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 의결, ▲부정합격 매체의 합격 무효 처리, ▲포털 전송 기사를 매개로 하는 부당한 이익 추구 매체에 대한 계약 해지 등을 논의했다. ◈ 특정 키워드 남용 벌점 부과 방식 개선 등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 제휴평가위는 이번 회의에서 ‘추천검색어 또는 특정 키워드 남용’ 조항의 벌점 부과 방식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비율 기반 벌점 체계를 악용해 추천 검색어 또는 특정 키워드를 남용하는 행위에 대한 재제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비율 벌점 기준은 기존 1%에서 0.5%로 변경되고, 비율 벌점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위반 기사가 총 10건을 초과할 경우 비율 벌점 부과 방식을 적용하지 않고 초과된 위반 기사 5건 누적시마다 벌점 1점을 부과한다는 조항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로봇기사’로 불리는 ‘자동생성기사’에 대한 조항을 새로 추가했다. 앞으로 자동생성기사는 신설될 자동생성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월25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당초 2월에서 3월까지로 1개월간 연장하기로 하였다. 여전히 국내에 92만마리의 철새가 서식하고 있고, 1월 이후 대만에서 40차례, 중국 5차례 등 주변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강화군에서 20건의 구제역 NSP 항체(감염항체)가 검출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이 우려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농식품부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연장에 따라 방역조치를 현 수준에서 최대한 유지한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 인근의 도로와 가금농가, 가금 종축장에 대한 축산차량 진입금지 조치를 지속실시하고, GPS 관제를 통해 관리한다. 산란계 밀집사육단지 10개소 통제초소 운영, 오리 출하 전 검사, 8대 취약대상 방역실태 점검, 전국 철새도래지 96개소 예찰·검사 등의 방역조치도 유지한다. 전통시장은 병아리·중닭 등의 유통이 늘어나는 5월까지 일제 휴업·소독,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와 판매 승인을 받은 후 판매, 전담관 점검 등의 조치를 지속한다. 구제역은 주요 전파요인인 소·돼지 분뇨의 권역 밖 이동제한 조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밀산업 육성법 시행령·시행규칙이 2월 28일 제정·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밀산업 육성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은 밀산업 육성법제정에 따라 밀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내용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번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으로 밀산업종사자의 범위, 밀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내용 및 밀 생산·유통단지의 지정 등을 통한 국내 생산기반 및 품질제고 등 밀 산업의 지속가능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밀산업 육성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시행을 계기로 우리밀의 품질 향상과 수요 확대 등을 유도함으로써 밀산업을 체계적·안정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산밀 산업의 성장을 위해 ”소비자, 가공·유통업체, 농업인, 관계기관 등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20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 온실에서 연구원들이 다양한 색상의 국산 프리지아를 감상하고 있다. 프리지아는 대표적인 졸업식과 입학식 꽃으로 최근 각종 행사 취소로 소비가 위축됐지만, 농촌진흥청은 소비 촉진을 위해 진한 핑크나 보라색 등 국산 품종 보급에 나서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t>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이하 ‘진흥원’)이 금일(2월19일)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1월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으로부터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142호) 받은 바 있다. ‘18년 KOLAS 시험기관 인정에 이어 식약청 지정 시험․검사 기관까지 지정받게 된 진흥원은 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 다시 한번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식품 등 시험·검사분야는 자가품질검사, 표시검사, 식품안전관리인증검사를 포함한 미생물, 이화학 약80여개 항목으로 전문연구원이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자가품질검사는 식품 등을 제조 가공하는 영업자가 식품을 유통·판매하기 전에 식품위생법령에 따라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는 검사로 식품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다. 진흥원은 앞으로 입주기업의 시험‧검사 관련 수요가 발생하면 공신력있는 시험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기업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이 수도권 및 중부권에 집중되어 있어 그동안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입주기업들의 관련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