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농협 'NH콕뱅크3.0' 서비스 개시!

소성모 대표 "금융권 최초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 실시로 디지털 경계 허물어"
비대면 거래 상품 확대 등 농·축협 고객 편의성 대폭 개선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전국민의 디지털도우미인 NH콕뱅크를 전면 리뉴얼한 NH콕뱅크3.0을 지난달 27일(토)부터 서비스 적용하였다고 밝혔다.

NH콕뱅크는 젊은 세대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10월 현재 가입고객이 330만명을 돌파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금차 리뉴얼한 NH콕뱅크3.0은 화면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모든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 경로를 단축하여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갈수록 증가하는 고객의 비대면 상품 수요에 대응하여 신용카드 발급, 모바일 환전 서비스, 증권투자 정보 등 비대면 금융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송금 이체한도 상향, 큰 글씨 송금 화면 제공, 및 공과금 확대, 교통카드 자동충전기능 등의 생활금융 서비스도 확대 개편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융·복합 서비스인 콕푸드를 농협경제지주와 공동으로 구축하여 앞으로는 콕뱅크에서 농협과 농가가 추천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NH콕뱅크3.0 리뉴얼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고, 농업인과 도시민을 연계하여 농・축산물의 손쉬운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디지털 금융 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