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aT, 꽃 생활화의 최고 전문가 양성

꽃 생활화 운동 ‘일상愛꽃’ 이끌어 갈 꽃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29일(월) 대전에서 ‘2018년도 꽃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꽃 코디’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일상愛꽃’운동을 지원하는 꽃 생활화 전문가로, 2017년도까지 200여명이 교육을 이수 받고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화훼관련 단체에서 추천한 전국의 우수한 꽃집 경영주와 개별적으로 신청한 지원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일상愛꽃 운동 확산을 위해 역량 있는 꽃 코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교육은 꽃과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혼성 크로스오버 그룹 인비토(invito)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미지 메이킹과 고객감동 서비스 기법, 전략적 마케팅 기법, 1T1F와 성공적인 화원 경영방법 등 여러 과정을 담았다.

 

이문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소비자와 소통하여 화훼소비를 주도할 수 있는 꽃 코디 양성이 목적”이라며 “일상愛꽃 운동이 전 국민 일상 속 꽃 생활화로 발전하여 화훼소비 촉진을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꽃 코디들의 역할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