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동오시드, 국제종자박람회 주력품종 출품

유강현 본부장 "차별화된 기능성과 높은 부가가치로 큰 인기몰이를 했다"
행복한 미래농업, 동오시드가 선도하다

차별화된 품질과 기능성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동오시드가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경농의 종자전문회사인 동오시드(주)(대표이사 이용진)는 지난 23일부터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에 부스를 설치하고 주력품종들을 홍보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주최하고 있는 이번 박람회는 동오시드를 비롯하여 국내 종자업체 약 60여개가 참여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동오시드의 부스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올해로 출범 4년째를 맞는 동오시드는 사업초기부터 기능성있는 우수종자들을 출시하여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품종으로 호평을 받아 왔다.

이번 종자박람회에는 PMR튼튼애호박, 오레오대파, PR킹카고추, 핑크마더 토마토 등을 출품했는데, 농업인들의 동오시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박람회 기간 내내 많은 농업인들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전시부스를 찾은 전남 진도의 대파 재배농가는 “오레오 대파를 재배했는데 품질과 상품성에서 아주 만족했다”라며 “이번에 출품한 고추와 애호박, 토마토 품종들도 기능성과 차별성이 뛰어나 이웃 농가들에게 많이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오시드(주) 유강현 사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농업인들이 원하는 품종과 품질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농업인들이 바라는 고부가가치 종자를 개발, 공급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동오시드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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