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유통

농협하나로유통 ‘K-토마토’ 성공적 정착 추가행사 예정

지난달 25일부터 14일간, K토마토 1,100톤 판매… 행사이후 판매량 2배 증가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은 지난 달 25일부터 14일간 진행한 토마토전국연합 사업개시 및 공동브랜드 론칭 기념 특별판매 행사를 통해 K토마토 1,100톤을 판매하여 브랜드의 성공적 안착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달 29일부터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NH농협카드 결제할인 등 K토마토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앞으로도 농산물 전국연합사업 품목인 토마토멜론마늘 등에 대해서 지속적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하나로마트는 우리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우수한 농산물을 제값에 공급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농가에는 소득 증대를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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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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