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제

농협 밤전국협의회, 정진석 국회부의장에 감사패

- 임업인 ‘직접지불제’ 법룰안제정에 감사표시

 

농협(회장 이성희) 밤전국협의회(회장 이경우, 정안농협 조합장)는 7일 국회 본관에서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안’ 제정과 관련하여 정진석 국회부의장에게 밤농가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진석 부의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부터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임업직불제 도입의 필요성을 다른 국회의원들에게 설득해왔으며, 21대 국회에서도 최초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임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위해 제정된 ‘임업산립공익직불법’은 지난 11월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으며, 이 법의 제정으로 임야에서 밤 등 임산물을 재배하는 농·임업인은 `22년 10월부터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밤전국협의회 이경우 회장은 “평소 농업·농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임업산림공익직불법’ 제정에 힘써주신 정진석 부의장께 밤농가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농·임업인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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