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신기술

'농식품과학기술대전' 9월 8일부터 온라인 개최

-  농기평, 2021 농식품과학기술대전 9월 8일부터 온라인 개최
-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삼일동안 온라인을 통해 스마트한 과학 농식품 기술 소개 예정
- 코로라 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전문가들과 다양한 컨퍼런스 등 개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으로 미래 농업을 가늠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코로라19의 장기화로 인한 온택트 시대에 맞춰 농림축산식품의 과학기술 연구성과를 격년으로 공유하는 ‘2021년 농식품 과학기술 대전’이 온라인으로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업, 기술을 담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미래의 농업이 과학기술의 혁신에서 시작해 농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이뤄진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농업, 그린뉴딜, 스마트팜, 안전한 농식품과 One-Health를 핵심가치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농업의 미래를 그린다.

특히, 미래 농업을 그릴 스마트팜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스마트팜 관련 기술소개를 통해 스마트팜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소개한다. 이와함께 바이오헬스와 안전소비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진다.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바이오 헬스관련 기술소개와 코로라19로 인한 안전소비를 위한 위생적인 농업의 신뢰로 증대를 위한 기술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0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농식품 과학기술대전'은 농식품 과학기술의 주요성과를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농업의 가치와 비전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