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전망대

버섯가격 올 겨울 안좋다!…‘농가들 울상’

농경연 농업관측본부, 느타리‧양송이 출하증가로 가격 내림세 전망

버섯가격 올 겨울 안좋다!농가들 울상

농경연 농업관측본부느타리양송이 출하증가로 가격 내림세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가 최근 발표한 버섯관측 자료에 따르면 ,12월 느타리버섯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보다 낮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관측본부는 또내년 1월 생산농가들의 느타리 입상의향은 금년 설 성수기 가격이 높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농업관측본부는 12월 양송이버섯 가격에 대해 출하량이 전년 대비 2% 증가하여 전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송이 농가들 12월 입상의향은 금년 하반기 가격 약세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 향후 도매시장 출하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마사회, 경마 '축발기금' 620억 원 출연!
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