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한국유기농업협회 '친환경농업대전' 5월30일부터 세텍에서 열려

월드전람, 친환경유기농박람회 오는 5월30일부터 학여울역 세텍에서

   

최근 국내에서도 서구화된 식생활과 오염된 환경으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친환경 또는 유기농 먹거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식품, 가공품 뿐만 아니라 화장품 등 모든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고 있다.

한국유기농업협회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KOTRA, 농촌진흥청 후원 아래 대한민국 친환경농업대전 2015, 14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5’가 오는 530()부터 62()까지 4일간,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친환경 및 유기농 관련 업체는 품목에 상관없이 모두 참가 가능하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번 박람회와 함께 진행한다고 하니 참관객과 관련 업 및 종사자는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부대행사로는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17회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 쌀 소비촉진 홍보 ()()녀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한국할랄산업연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EU대사관, 나눔의 귀농 귀촌성공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세미나 또한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뿐만 아니라, 참가 기업에게도 더없이 유익한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3관에서는 아시아 식품 박람회도 동시개최 되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organicshow.co.kr)를 참조하거나 전시 사무국(T:02-557-6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박람회에 참관을 희망하는 참관객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동시 개최되는 행사를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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