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8개소 지원

숲해설, 산림사업 등 산림자원 활용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 발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진흥원)은 2020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결과 18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2곳, 일자리제공형 6곳, 혼합형 1곳, 지역사회공헌형(가) 7곳, 기타(창의・혁신)형 2곳으로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목적에 맞춰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산림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진흥원으로부터 경영 컨설팅, 판로지원 등 직・간접적 지원 사업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일자리,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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