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제

10월에 열릴 '산림문화박람회' 완도에서도 돕는다

산림조합,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위한 MOU 체결

 

산림조합은 지난 6월 26일 (재)완도해조류박람회 조직위와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초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수산업과 임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앞으로 산림조합은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5,000만원 상당) 구매와 대외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완도군은 올해 10월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등 각종 임업관련 행사의 참여와 홍보, 산림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이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산림조합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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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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