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신년사

"행복하고 활기찬 농어촌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신/년/사...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경자년에는 우리 농어촌이 한층 더 활기차고 풍요로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새해에도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 식량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기후변화 시대에 안전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구적 수자원 개발, 지역별 맞춤형 물관리와 함께,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에도 끄떡없는 재해대응체계 마련과 노후 수리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해 농어촌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더불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혁신동력인 스마트 농업을 비롯하여, 밭 기반 정비, 농지범용화사업 등 농어업인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생산기반 조성에도 힘쓰겠습니다. 

 

균특회계 지방이양, 어촌뉴딜300사업에 주도적 참여를 위해 지자체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자체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 밖에도 시설물점검 119센터,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 및 성과공유 확대 등 공사가 가진 경험과 기술력을 나누고, 농어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겪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농어촌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사의 활동에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당부드립니다. 

공사에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는데 6,500여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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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빈집' 활성화 기대
농촌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하여 빈집신고제, 빈집정비계획 수립 및 빈집실태조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어촌정비법 개정안이 2월 11일 공포되었다. 시장·군수·구청장은 빈집이 공익상 현저히 유해하거나 주변환경을 저해할 우려가 있을 때 소유주에게 철거나 수리 등을 명령할 수 있다. 특히 철거를 명령한 경우, 소유주가 특별한 사유 없이 따르지 않으면 강제로 철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빈집정비 절차는 소유주에게 곧바로 정비명령 등 강제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하기 때문에, 사유재산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현장에서는 거의 활용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여 이번에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서는 지역주민과 빈집소유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비강제적인 절차를 도입하고, 체계적인 빈집정비의 근거도 마련하였다. 먼저, 주민 누구나 주변 환경에 피해를 주고 있어 정비가 필요한 빈집을 신고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농촌지역에서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은 화재·붕괴의 위험, 야생동물 출입·쓰레기 투척 등으로 인근 주민의 생활환경과 농촌 경관을 훼손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주변 생활환경·위생·경관에 위해한 빈집을 ‘특정빈집’으로 정의하고, 농촌 생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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