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농협유통 '김장배추' 예약개시

하로마트 10월 17일부터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 실시
대관령 원예농협, 화원농협, 서안동농협, 선도농협, 부귀농협, 순천농협, 경기식품 아름찬 절임배추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10월 17일(목)부터 10월 30일(수)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획득한 가공시설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사전예약 판매 한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다가오는 추위를 앞두고 김장관련 재료들이 속속 판매되는 가운데 농협유통은 10월 17일부터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을 비롯한 각 매장에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대관령 원예농협, 화원농협, 서안동농협, 선도농협, 부귀농협, 순천농협, 경기식품 아름찬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할인판매 한다.

 

특히 서안동농협·선도농협·부귀농협·순천농협·경기식품 아름찬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는 각 25,900원에 할인 판매하며, KB·삼성·시티카드로 결제 시 박스 당 4천원이 할인된 2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으니,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려면 사전예약 기간에 해야한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한 절임배추의 수령 기간은 11월 14일(목)부터 11월 27일(수) 사이 날짜를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김장’을 손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마사회, 경마 '축발기금' 620억 원 출연!
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