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산지 쌀값 하락폭 0.3%로 확대

GS&J 민간경제연구소, 산지 쌀값 하락폭 0.3%로 확대
산지 쌀값 80kg당 18만 9,244원으로 0.3%(540원) 하락하였다.

GS&J 민간경제연구소가 최근 쌀값동향에 대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산지 쌀값은 올해 초 약보합세를 이어가다가 4∼5월에는 0.1∼0.2%의 하락세를 보였고, 6월에는 0.1% 내외로 하락률이 비교적 낮아졌으나 7월 15일과 25일에는 각각 0.2%, 0.3%로 하락폭이 커졌다는것. 7월 2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수확기(10∼12월) 평균가격 19만 3,568원/80kg보다 2.2%(4,324원) 낮은 수준이다.

 

작년 수확기 가격 대비 쌀값 역계절진폭은 1월 평균 0.2%에서 6월 평균 1.6%로 확대되었고, 7월에도 5일 1.7%, 15일 2.0%, 25일 2.2%로 7월 평균 2.0%로 확대되었다.              

 

7월 2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같은 일자 가격 17만 7,052원/80kg에 비해 6.9%(1만 2,192원) 높은 수준이다.

전년 동일 대비 상승률은 작년 7월 5일 38.7%로 최고치를 경신한 후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한편, 평년 같은 일자 가격 15만 6,715원/80kg에 비해 20.8%(3만 2,529원) 높은 수준이다.

 

평년 가격 대비 상승률은 작년 12월 5일 24.2%를 기점으로 점차 낮아져 6월 25일 21.2%였으나 7월 5일에는 21.3%로 약간 높아졌고, 7월 15일과 25일에는 각각 21.0%, 20.8%로 다시 하락세가 이어졌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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