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협케미컬 강태호 대표, 전국 돌며 현장경영 나섰다

강태호 대표 “농가소득 증대에 작물보호제 중요성 강조”

농협케미컬 강태호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5월 16일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충북, 충남, 경기, 경남지역까지 전국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현장경영에서 강 대표이사는 각 지역의 농협지역본부에 방문해 파종동시처리제, 생력형제품 등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한 작물보호제에 대해 논의하고 지사 직원들과 함께 지역별 농정 현장의 내용을 꼼꼼히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태호 대표이사는 ”농가소득 향상에 농약의 적절한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농업인이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임직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경남지역본부 하명곤 본부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항상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귀울여 함께 나아가자”고 전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의 이번 현장경영은 6월 중 경북, 전남지역까지 방문하며 전국 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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