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유통

농협하나로유통, 농산물 판매확대 추진 결의대회

김성광 대표, 임직원 대상 특강...농산물 전문매장으로서 위상 확립 결의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최근 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MD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판매확대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산 농산물 판매 확대를 추진하여 최근 채소가격 하락 및 수입과일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국내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신상품 개발 및 상품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하여, 농산물 전문매장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전 임직원이 한 뜻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사업방식을 도입하여 ‘농협몰’을 농축산물 전문 온라인몰로 탈바꿈시킴으로써, 국내 농산물 판매경로를 다변화하고 농가소득 증대 및 농산물 가격 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