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농촌진흥청, ‘5월의 새싹’ 어린이 위한 행사 풍성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건식쌀가루로 만든 점토 체험 및 작품 전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을 이용해 개발한 ‘쌀 점토’를 소개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손으로 직접 쌀 점토를 만져보고, 쌀 점토로 만든 전시 작품들도 현장에 선보였다.

농촌진흥청은 ‘신길’ 품종 건식 쌀가루로 국내 최초 놀이용 쌀 점토를 개발했다. 화학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완구류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쌀 점토는 산업체와 공동특허를 출원((주)잼패밀리 공동, 10-2018-0162017), 현재 제품 생산 중으로 5월~6월이면 시중에서 만날 수 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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