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동남아시장 개척 '베트남식품박람회'

농협목우촌-서울우유 등 새로운 동남아시장 개척 비즈니스 한창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가 동남아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선다.

농협은 美·中·日을 잇는 제4수출국을 개척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하는 2019 베트남 식품박람회(FOOD&HOTEL VIETNAM 2019)에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참가했다.

 

농협은 NH농협무역 및 수출조합·계열사 등과 함께 범농협 통합관을 운영하는데, 홍보관에서는 ▲삼계탕(농협목우촌) ▲닭가슴살육포·쇠고기육포(목우촌) ▲뚝심(농협목우촌) ▲유제품(서울우유) ▲녹용홍삼식품(한국양토양록농협)등 10여 품목을 전시·홍보하며, VP Milk(유제품 바이어) 등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진행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한류의 영향과 최근 박항서 감독 효과 등으로 동남아에서 한국의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지 시장 트렌드와 수요자 니즈를 정확하게 조사 분석하여 베트남 수출시장 개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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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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