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농촌진흥청, 5월 3일까지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

“내 제안으로 농업을 풍요롭게, 농촌을 살만하게”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과 농촌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9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전’을 연다.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참신한 제안을 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공무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및 확산, 농생명 기술을 활용한 성장 산업 육성, 농업 환경 보전 및 농축산물 안전성 확보, 식량 안정 생산 기반 기술 확대,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지원 및 글로벌 농업기술 협력 강화, 그 밖에 농산업 육성․지원 등 농업․농촌 발전 및 규제 혁신을 위한 제안 등 6개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이나 공무원은 국민신문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5월 3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이나 방문, 팩스 참여도 가능하다. 제출한 제안은 내부와 외부의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심사해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안을 선정하기 위한 노력으로 일반 국민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우수 제안 중 국민·공무원 최우수상(상금 100만 원) 각 1점, 우수상(상금 70만 원) 각 1점, 장려상(상금 50만 원) 각 2점 또는 3점을 하반기 중 자체 시상한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도 제출할 예정이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할 혁신적인 제안이 정책에 반영돼 신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이나 접수 방법 등에 대한 문의는 농촌진흥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로 하면 된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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