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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멜론’ 본격적인 출하 앞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케이멜론 파파야 첫 출하행사 가져

봄을 알리는 파파야멜론의 시즌이 돌아왔다.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파파야멜론 첫 출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파야멜론 먹는 법 소개, 케이멜론 장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올해 첫 출하된 파파야멜론은 4월 말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파파야멜론은 봄철에만 맛 볼 수 있는 과일로, 단맛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용 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대한민국 대표 멜론 브랜드인 케이멜론을 통해 파파야멜론을 시작으로, 올해 ▲양구멜론 ▲백자멜론 ▲레드멜론 ▲머스크멜론 등 다양한 종류의 멜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산 과일 소비촉진을 위해 파파야멜론 같은 이색 과일을 선보여 우수한 우리 과일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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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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