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NH-OIL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 개최

농협, 성공적인 유류사업 운영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농협(회장 김병원)은 13일 충남 금산에서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박수헌 회장(경기 광주농협 조합장) 등 임원 조합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유류사업 운영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으며,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주유소 환경개선, ▲합리적인 면세유 가격운영으로 농업인 영농비 절감, ▲주유소 CS 향상 등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